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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데 배달시켜 먹을까 하다가
엄마랑 직접 매장 가서 먹자고 결정을 하고 북삼 ,오태,상모로 찜닭 맛집을 찾아보았습니다.
수찜닭 , 장강안동불찜닭이 제일 후기가 많았지만
배달위주로 하는 식당이라 매장에서 먹을수가 없었어요
좀 더 찾아보다가 일미리금계집을 찾게 되었고
부랴부랴 갔지만 브레이크타임이라 안된다고 하셨어요
저희 사정을 얘기하며 빨리먹고 가겠다고 했더니
흔쾌히 만들어 주셨어요
배 크기가 작은사람한테는 양이 적당한데
양이 많은걸 원하시는분은 대자 시키셔야 할것 같아요
중간맛이였는데 저는 맵찔이라 아주 약간 매웠어요.
다음엔 장강집 한번 시켜먹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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