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피자

항상 롯데마트 가면 샤브샤브 집은 가봤지만 피자집은 처음 먹어보네요.

여담이지만 다른 샤브향이나 샤브샤브집은 롯데마트 샤브샤브집 1인 금액이면 무제한으로 주던데 여긴 추가로 고기를 시켜야 하더라구요.

 

 

구미 치즈앤도우 라는 롯데마트 2층에 위치하는 피자집 매장입니다.

 

뭔가 느낌이 코스트코 같은 느낌?

 

 

아이가 서있는 곳으로 가면 손 씻는 곳과 다 먹고 나면 분리수고 하는 곳입니다.

 

 

 

 

 

 

셀프로 음료수하고 양파 다진거에 소스종류별로 있고요

식기하고 수저가 있네요.

 

음료수는 뭔가 탄산이 부족했어요.

 

일부로 옆 판매대에 콜라를 팔리 위한 마케팅인건지 아니면 탄산이 다 써서 그런건지...

 

그래도 탄산 없인 피자 못 먹으닌까 어쩔수 없이 마셨어요.

 

 

 

 

 

 

카카오톡 친구추가하면 30프로? 할인된다고 해서 이번 새로나온 신제품인 시카고 피자를 먹어 보려했더니 신제품은 할인 적용이 안된다네요. ㅠ

 

그래서 마땅히 시킬게 없어서 트리플 치즈? 맞는지 모르겠네요.

 

치즈 좋아하닌까 이거 시켰는데 맛있었어요. 양도 많도 ㅎ

 

 

 

 

 

 

 

 

세트 시켜도 한개값도 안나와서 시켰는데 감자튀김이 보기에는 맛있었는데 받고나자 웩..

 

너무 물렁하고 방금 나왔는데 미적지근 하고 굉장히 별로였어요.

감튀는 진짜 맘스터치가 진리네요..

 

그 위에 딸려온 치킨도 그닥 그저 그랬어요.

 

그냥 메인 피자만 시켜도 될 듯하네요.

 

 

보기에는 작아보이지만 성인 남녀가 다 먹고 한조각은 도저히 못 겠었어서 포장해서 가라고 은박지 롤이 있기에 싸서 와서 그다음날 엄청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ㅎㅎ

 

배부르다고 억지로 먹으면 맛없어 지는거 같아요 ㅎ

 

 

 

 

 

 

 

 

 

 

 

 

 

 

진열대에 음료수 보면서 피자 한 조각씩 흡입했네요.

 

뭔가 심리가 이 곳에서 돈주고 사기는 싫은?

 

 

 

 

 

 

 

 

 

 

코로나 때문에 쫌 찝찝하지만 양파 아주 애끼손가락 만큼 퍼오고 케찹이랑 머스타드 뿌려왔는데

 

그럭저럭 소스맛으로 맛은 있었으나 뭔가 찝찝해서 안먹고 버렸네요.

 

가끔 저렴하게 피자 먹고 싶을 때 와서 먹고 가면 좋을 꺼 같아요

인테리어도 조명 은은하게 잘 해 놓구 

할인도 하고 있어서 이번 기회에 드시면 좋을 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