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 회전초밥 무한

 

내부가 원목으로 느낌을 주어 포근함감이 있었고 2층에도 있는걸 보며 어떻게 와서 먹을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대체적으로 갓덴스시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알아서 회전중인 초밥 꺼내먹고
부족할 경우 메뉴에 있는 거 따로 시키면 주는 시스템이였습니다.

참 좋은점이 초밥에 와사비가 안 들어가있어서 좋았습니다.
와사비를 안좋아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만큼만 뭍혀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참 좋았습니다.

어느 초밥집 가면 너무 많이 넣어서 코 끝이 찡하던 때가 있었기에 먹는 내내 불편했었습니다.

그리고 직윈분들도 친절했지만

이날 옆에 맨끝에 앉은 아저씨분이 기침을 심하게해서 좀 찝찝하기도 했네요.

따로 주문한 초밥입니다.
이름은 까먹어서 아마 도미 뱃살구이 같습니다.

점성어?같습니다. 직접주문했습니다.

광어 지느러미 입니다. 따로 주문했습니다.
완전 강추 합니다.
달짝지근 하니 원래 광어 지느러미 회 좋아하시는 분들은 맛있게 드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소고기도 맛있습니다.
레일에 올려져 있습니다.

은근 백김치하고 잘 어울려요
굳이 김치를 또 먹나 했는데 회하고 잘어울리네요.
그래서 횟집에가면 김치 씻어서 나오나 봅니다.

새우는 뭐 그냥 다 맛있는거 같네요 🤣

단점이 밥알이 떨어져서 간장 찍을 때 위태위태해요
밥이 좀 단단해야하는데 이 것 한가지가 불편했어요.


배달도 되는거 같은데 코로나 때문에 담번엔 배달 시켜먹어야 겠네요 ㅜㅜ

매장에서 SNS에 올리면 음료수 무료 제공 해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