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스타트업은 로또가 아니다
- 가장 하고 싶은 것 하나를 정해서 그 일은 한다. 뭔가 실질적인 것에서 뛰어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 즉 한가지를 독점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 불명확한 비관주의 : 먹고 마시고 즐기면서 쇠퇴가 진행되기를 기다리는 것뿐이다.
- 명확학 비관주의 : 미래가 암울할 것이기 때문에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명확하게 낙관적인 미래라며 공학자들이 수중도시와 우주 정거장을 디자인해야 하겠지만, 불명확하게 낙관적인 미래라면 금융가와 변호사들이 더 많이 필요하다.
이러한 세상에서는 돈으로 할 수 있는 일보다 돈 자체가 더 가치 있다. 돈이 목표가 아니라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이 되려면 미래가 명확해야 한다.
공학을 지향하는 실리콘밸리에서조차 요즘 가장 유행하는 말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진화'할 수 있도록 '린 스타트업'을 하라는 것이다.
대담한 계획없이 재현만 해서는 결코 0에서 1이 될 수없다.
불명확한 낙관주의자에게 회사란 정말 이상한 곳이다. 회사를 성공시킬 계획도 없으면서 왜 회사가 성공할 거라고 기대하는가? 다윈주의는 다른 곳에서라면 훌륭한 이론일지 모르지만, 신생기업 세계에서 최고의 이론은 '똑똑한 디자인(계획)'이다.
운에기대지말라
명확하게 대담한 계획을 가진 창업자는 회사를 팔지 않는다. 이 경우는 제시 금액이 충분히 크지 않은 셈이 된다.
신생기업을 성공시키려면 그 무엇보다 큰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 노력은 완벽하게 우리 손안에 쥐어져 있다.
그러려면 먼저 우연이라는 불공평한 폭군부터 거부해야 한다.
우리는 복권이 아니지 않은가.
7. 돈의 흐름을 좇아라
파레토의 법칙 : 파레토는 20%의 사람들이 이탈리아 땅 80%를 소유하고 있음을 알아챘다.
거듭제곱법칙은 우주의 법칙이다.
'무엇을 하는지' 가 중요하다. 우리는 한눈 팔지 않고 오로지 '잘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다만 그전에 반드시 그 일이 미래에 가치 있는 일이 될 것인지를 먼저 치열하게 고민해봐야 한다.
하나의 시장이 다른 모든 시장보다 더 나을 것이다
보통 하나의 유통전략은 다른 모든 유통 전략을 압도한다
어느 한순간은 다른 모든 순간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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