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매 결혼에서 배우는 사랑의 교훈2

결혼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가르치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그것은 나를 형성한 문화와 공동체에서 발휘되었다. 그리고 아무도 거룩함이 결혼에 필수불가결하다고 말하지 않았다.

내가 아는 한 하느님은 내게 빚진 거야. 만약 내가 모든 것을 바르게 했고 완벽하고 충실한 아내였다면, 그것은 행복할 권리였다. 게다가 남편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나를 행복하게 해 준 덕분이었습니다.

여러 면에서 제 결혼 생활은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흠이 있고 망가진 두 사람이었는데 거룩하시니 거룩하게 부르시는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펫 1:15~16).

하나님께서 이기심과 미성숙함에서 나를 정련하실 수 있는 방법으로 나의 결혼을 바라보기 시작했을 때, 나는 그가 부부로서 우리에게 가지고 있던 더 깊은 진리와 신비를 알게 되었다.

주목할 만한 사항: 나는 학대받는 상황에 머무르는 것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다. 가정폭력에 갇힌 자신을 발견하는 사람은 누구든 도움을 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은 결코 그의 백성이 어떤 종류의 학대를 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머지 우리들에게 거룩함은 여전히 권한이다.

2. 우리의 문화는 결혼에 대한 기대를 형성합니다.

우리의 양육, 공동체, 문화는 남편과 내가 결혼에 대해 기대하게 된 것을 형성했다.

우리는 같은 카스트에 속해 있고 비슷한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매우 다르게 자랐고 다른 기대를 테이블에 가져왔습니다. 나는 내가 기대했던 틀에 맞지 않아서 불편했다. 그리고 내가 그 관계에 무엇을 가져왔는지 완전히 확신이 서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의 문화는 사랑의 감정이 사랑의 행동의 기초라고 말합니다"라고 Tim Keller는 결혼의 의미에 씁니다. "물론 그것은 사실일 수 있다. 하지만 사랑의 행동이 지속적으로 사랑의 감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말은 더 맞다. 켈러는 결혼을 "서로가 하나님을 알고, 섬기고, 사랑하고, 닮도록 더 깊이 돕는" 일종의 영적 우정에 비유한다.

로맨틱한 사랑의 감정에서 시작한 것이 아니라 사랑의 훈육에 익숙해졌다. 나는 규칙적인 사랑의 행동이 결국 사랑의 감정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상기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을 통해 항복하고 하나님을 믿는 법을 배웠습니다. 나는 내 불편함에 기대서 내 통제를 놓아야 했고 그가 나를 인도하도록 허락해야 했다. 나는 나의 문화적 기대를 알아보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그들을 놓아줄 수 있게 되자, 저는 제 결혼을 통해 하나님이 제게 가르치시려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할 자유를 찾았습니다.

내 문화가 내게 기대하는 바를 내려놓고 하나님이 내게 기대하신 것을 향해 돌아서는 것은 결혼에 대한 나의 기대를 급진적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3. 성령님은 우리가 힘으로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일하십니다.

결혼생활에서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느꼈고, 그러고 싶지도 않았던 때가 있었다. 너무 힘들었어요. 그만 두고 떠나려고 했어요

어느 날 아침 바닥에 주저앉아 울면서 신에게 힘을 빌었던 기억이 난다. 대신, 나는 내 의지와 자존심을 포기하기로 선택했어. 그가 우리를 위해 계획을 수행하도록 허락하기 위해서.

우리 둘 다 인내심, 온화함, 친절함, 자제력이 필요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결혼생활에서 움직일 하나님의 영이 필요했다.

사랑은 일반적으로 중매결혼에서 최하위에 있다. 배우자와 배우자의 가족에 대한 명예와 의무는 보통 중매결혼의 시작을 지시한다. 나한텐 그랬지 하지만 사랑이 성장했을까요? 그렇다, 하나님의 영은 내 안에서 주님에 대한 열정과 남편에 대한 사랑을 키웠다. 그것은 초자연적인 사랑, 즉 불씨에서 자라나 강력한 불꽃이 되는 종류의 사랑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존 파이퍼가 저서 '하나님을 바라며'에서 언급한 사랑에 대한 정의는 '타인의 필요를 기쁘게 충족시키는 하나님 속 기쁨의 넘쳐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창조 전에 우리를 선택하시고 사랑하셨습니다. 그의 사랑은 우리를 변화시키고 주변의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