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구미 쿠우쿠우 초밥

하고싶은거하는여자 2020. 7. 3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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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 원래 시내 쪽에 쿠우쿠우 있었는데 망한뒤로 김천 혁신도시에 있는 쿠우쿠우를 가본적이 있습니다.

몇달?전에 생긴 봉곡동에 있는 쿠우쿠우에 처음 가봤는데요. 

깔끔하게 잘 되어있더라구요.

 

근데 한가지 단점이 배경노래가 트롯트라서 뭔가 뷔폐분위기하고는 어울리지 않았네요...;;

사장님 취향이신건지. 아님 요즘 트롯트 유행한다고 틀어놓은건지.... 알수 없지만요 ㅎ

 

 

 

 

 

 

 

 

 

 

 

음료 종류도 많고 

수박주스도 있었어요 매실하고 복숭아아이스티도 있고

배만 안 부르면 다 먹고 싶었네요 ㅎ

 

 

 

 

 

 

 

 

 

 

 

 

 

 

 

 

 

종류는 많으나 딱히 땡기는게 없었어요 

 

 

 

 

 

 

 

 

 

 

 

 

요 코너도 결국 못 먹고 왔네요 ㅎ

뭔가 다른것들도 먹을 게 많은데 남은 배가 남았다면 먹겠지만 쿠키로 배 채우기는 아까워요 ㅠ

 

 

 

 

 

 

 

 

 

 

 

 

 

 

 

요 코너도 배불러서 못 먹었어 봤네요.

요거트도 이따 먹어봐야지 했는데.

 

젓갈 종류도 있어서 나이드신 부모님하고 와도 좋을 것 같네요 

 

 

 

 

 

 

 

 

 

 

푸딩한개 먹고 

빵은 쫌 푸석푸석하니 뻑뻑했어요. 부드러운 감은 없네요.

 

몇주전 플레이버즈를 갔다왔더니 입이 고급이 되가지고 성에도 안차나봐요;

 

 

 

 

 

 

 

 

 

 

 

 

 

 

등갈비 좋아해서 먹었는데 뻑뻑하고 그저그래요 ㅜ

 

 

 

 

 

 

 

 

 

깨가 붙어있는 동글한건 찹살빵? 찹살꽈배기랑 같이 파는 동그란 그런 식감?

 

새우튀김은 바삭하긴 안데 속에 새우가 너무 얇아요.

소고기 초밥 소고기가 좀 질겨요.

 

쫄면 맛있었어요.

 

 

 

 

 

 

 

 

 

 

초밥들은 다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처음에 괜히 등갈비 부터 먹어서 배가 막 갑자기 차오르기 시작했네요.

뭐 먹은 것도 없는데 ㅜ

타코와사비 초밥도 괜찮았떤거 같아요.

 

 

 

 

 

 

 

빨갛게 되있는 새우가 보이실텐데요.

마라맛으로 만든 새우구이인데 그저그랬어요.

 

까르보나라도 면이 불어서 소스가 면에 안 베인 느낌?

 

오징어링처럼 보이는것도 오징어가 들어간게 아니라 오징어를 갈아서 빵?처럼 동그란 도넛 모양이였어요.

뭔가 한입 베어물고 속은거 같은 늬끰?

 

 

 

 

 

 

 

 

 

 

마지막에 아쉬워서 국물 쪽 돌면서 하나씩 다 퍼와서 먹어봤는데 알탕 맛있었어요.

알이랑 곤지도 많이 들어가 있고 먹을만해요

 

 

 

 

 

 

 

 

 

팥빙수 만들어 먹는 코너에 연유와 딸기 초코 소스도 있고 미숫가루에 종류별로 다 있었어요.

 

한가지 좀 그랬던 점이 어떤분이 팥빙수 푸는 국자를 아이스크림 푸는걸로 사용했는지 초록색이 잔 뜩 뭍어 있더라구요 

기분이 좀 그랬네요.

 

 

 

 

 

 

 

 

 

 

갈비탕도 맛있었어요 

아재 입맛으로 변했나봐요 ㄷㄷ

 

 

 

 

 

 

 

 

 

방문했던 날이 중복인가 초복이 지나고 몇일 안되었을 때인데 삼계탕 전복죽이 있었어요.

먹을 만했어요. 다들 한그릇씩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또 신기했던 점은 미소된장국이 나오는 기계가 있었어요 .

버튼만 누르면 뜨끈한 국물이 바로 나와서 파 송송 뿌려 먹었네요.

 

주차비는 따로 안받는지 주차바가 올려져 있더라구요 .

 

따로 할인되는 이벤트들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두번은 안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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