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속성
와닿았던 문장>
"나는 우리 가족의 가난의 고리를 끊고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부자가 되어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주며 살고 싶다." 이렇게 말을 하는 순간 말은 힘을 가지며 실제로 그렇게 되기 위한 행동으로 이끈다. 언어를 통제하면 생각이 닫히고 행동이 통제된다.
'나는 1억 원을 모으겠다'라고 손으로 직접 적어서 책상 앞에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는다.
욕망이 강렬하면 전화기 초기 화면에도 적어놓고 모니터 화면에도 올려놓는다.
보통 사업은 세가지 정도의 출구전략으로 나뉜다. 이 세 가지 전략 중에 자신에게 어떤 것이 가장 유용한가에 대한 결정은 자신이 소유한 사업의 지속성장 가능성에 비례한다.
본인의 사업체가 현재 아주 잘되고 있어도 앞으로 몇 년안에 존속 가능성이 없어지거나 경쟁자가 늘어날 것 같으면 맥각을 하는 것이 첫 번쨰 출구전략이다.
파는 시기를 놓치면 그것이 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함부로 자기 이름을 사업체에 넣지 말자.
사업이 잘돼서 매각 요청을 받으면 지나친 가격을 요구하다가 성장률에 둔화기를 맞는다.
더욱이 매장이 100개가 넘으면 개인이 살 수는 없다. 보통 펀드나 기관이 매입을 하는데 만약에 추가 성장 여력이 없다면 펀드는 살 이유가 없는 것이다. 현재 이익이 많아도 지속성장 가능성을 곱하기 떄문에 오히려 매각 가격이 낮아질 수 있다.
회사가 너무 커져서 개인들이 살 수 있는 규모가 아니기에 여러 개인에게 분산해서 팔려는 기업공개가 있고, 증자를 통해 자본 조달 후 더 빨리 시장을 장악하려는 목적의 기업공개가 있다.
즉 해당 사업체를 팔아서 이만한 사업체를 다시 만들 수도 없는 경우일 때는 평생 사업체를 운영하며 수입을 만드는 것이 전략이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이 세가지 출구전략을 놓고 자신의 사업체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준비해놓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