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산동 치킨 유목민에서 정착
하고싶은거하는여자
2020. 12. 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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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나라 치킨공주인가?거기서 맨날 시켜먹었습니다.
가장 바삭하고 맛도 좋았는데 어느날 핑크솔트 후라이드로 바뀐 뒤 너무 짜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찾던 중
아직도 부어치킨이 있는줄 몰랐는데 무려 평점이 5점이나 되어
알바이겠거니 했지만 딱히 마땅한곳이 없어서 옛 추억 생각에 시키기로 했습니다.
원래 치킨은 시키면 30 40분 걸리기에 기대안하고 콜라 대용량짜리를 사러 갔다오는데 벌써 배달을 마쳤다고 문자가 날라왔습니다.
불과 20분?
누가 취소한게 온건지 모르겠지만
배달도 빨라서 첫 스타트가 기분이 좋았습니다.

치킨을 본 순간 괜히 탄산음료 사러 갔다왔다느 생각이 들며 뚜껑을 열어보니

2마리 양에 KFC처럼 표면이 바삭했습니다.

블로글 쓰는 와중에도 또 먹고 싶어지네요.

감튀도 양이 제법 들어 있었어요.
부어치킨하면 부엉이 눈으로 된 간판이 있었는데
요새는 보이지 않길래 망한줄 알았는데 롱런하네요.
그당시에도 저렴한 가격에 자주 사 먹었었는데.
담에 또 시켜 먹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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