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제주 디퓨저

하고싶은거하는여자 2020. 8. 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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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을 갔다가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디퓨저와 각종 인테리어 용품 파는 코너가 있었는데.

가격도 비싸게 느껴졌고, 어짜피 인터넷에 다 팔겠지 하고 그냥 왔는데

 

왠걸 인터넷에 내가 찾던 디퓨저종류는 없었고 배송비도 5천원에다가 가격도 또이또이했다.

 

마그넷도 비싸게 느껴서 안사왔는데.

 

배송비 더하면 그게 그가격이란걸 집에 와서 알게 되었고,

 

혹시나 제주도 여행갔다가 기념품 인터넷으로 사실분들은 꼭 참고 하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나마 비슷한 걸로 인터넷에서 구매해봤다.  

위 사진은 사은품으로 들어있었는데 폼클렌징 다 쓰면 얼굴 세안할 때 써봐야지~

 

 

 

 

 

 

 

 

 

면세점에서 비자림 동백과 애기감귤냄새가 제일 좋아서 기억하고 있다가 주문을 했는데

내가 면세점에서 맡았던 냄새와는 달랐다.

 

물론 제품도 달랐거니와 디자인도 다른데 틀릴게 당연한거였따.

 

뭔가 이 제품의 냄새는 비슷하면서도 인공적으로 만든냄새느낌?

 

면세점에서는 은은하면서 고유의 냄새같은 느낌이였는데 이건 약간 화학적인 느낌이 들어간 느낌?이랄까 ㅜㅠ

 

 

 

 

 

 

 

 

 

 

뒤늦게 인터넷을 찾아보니 기념품 샵들도 많았다.

 

난 도대체 제주가서 뭘한걸까...

 

항상 여행을 아쉬움을 남기는 것 같다.

 

 

 

 

 

 

 

 

 

 

 

 

혹시나 사실분들은 참고하세요 

 

면세점에 이 제품이 있었는 지는 모르겠지만

 

향이 약간 다르다는걸 .......

 

 

 

 

 

 

 

디자인은 이뻐요~

 

하지만 2주정도 됬는데 5분의 1정도 줄었네요............

 

2개 꽂으면 너무 찐해서 하나 꽂아놨는데 너무 연해서 냄새가 잘 안나요....

 

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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