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산동 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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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구미 산동 회 추천

by 하고싶은거하는여자 2020.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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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푸짐회에서 먹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었지만 그래도 다른집에 가보려고 했었다.

 

당시 시간은 밤 11시 였고, 남경수산에서 이름을 바꾼 금미수산으로 가보고 싶었으나 12시까지 운영한다 하여 할 수 없이  '회 사가는길' 로 향했다. 항상 지나다니면서 언젠가 가봐야지 했는데 오늘 이었나보다.

 

하지만 매장안에 사장님은 안계셨고 3분정도 있다가 나왔다.

시간도 늦어 대부분 매장들이 문을 닫은 상태이고 어쩔수 없이 푸짐회로 향했고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다.

 

편의점에서 청하와 맥주를 사온뒤 회를 테이크아웃하여 집에왔다.

 

 

 

 

 

 

http://naver.me/GT7ZMj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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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옥계동

map.naver.com

 

 

 

 

 

 

 

 

 

모둠회 소짜 

 

양이 적어보였으나 먹다보니 배불러 남겼다.

 

 

 

 

 

 

 

 

 

 

물회도 주셨는데 맛있었다 

 

배를 얇게 채 썰어서 담겨있었다.

 

 

 

 

 

 

 

각종 양념들

 

 

 

 

하지만 먹다보니 우럭 비늘이 입에 이물감으로 씹혔고.

 

드문드문 생선에 우럭것인지 모를 검은색들이 묻어있어서 약간 불쾌했다.

 

 

 

 

 

 

 

 

연어는 언제나 먹어도 살살 녹는다.

전어가 벌써 나왔는지 전어도 넣어 주셨는데 비려서 입에 안맞았다.

 

나머지는 다음날 튀겨서 머스타드 소스에 찍어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광어 지느러미 또한 입에 살살 녹았다.

 

빨리 선선해져서 바다낚시를 하러 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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