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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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방법

by 하고싶은거하는여자 2024.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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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나 하지 않고 , 그저 기쁘고 평안한 마음 가짐으로 정말 다 내려놓고 살거든요. 제가 노력하면 더 할수록.. 안되는걸 알았어요. 그건 나의 무의식적 관념의 억눌린 감정자아들이 만들어놓은 불안함에 열심히 살고, 노력해야하고 ,애쓰고 살고~ 너는 세상혼자이기때문에 너가 혼자 스스로 다 해야해. 라는 엄청난 짐을 지고 살았죠. 그런데.. 신기하게 모든걸 다 내려놓고 세상과 신에게 맡겼어요. 안되는 현실이 나타날때마다 저는 더 좋아했어요~ 아~..내힘을 빼라는 메세지구나.. 그때부턴 다 뺏어요 ㅎㅎ그저 내가 할일은 기분 좋은 마음 상태, 기쁨의 상태, 될거라는 기분 좋은 상상. 그게 전부였어요. 평상시 나의불편한 감정이 올라올때 지나치지않고, 자세히 들여다보고 이게 무의식적 조상으로부터 내려온 나쁜 쓴뿌리, 관념 , 억눌린 나의 미처리된 감정들의 저항을 확인하고 바로 의식화 하기 시작했죠..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엄청 기가빨리는 경험을 그 사람을 통해서 하더라구요. 분명 신은 이 사람을 내 앞에 나타나게 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라는 전제로 들어가 그 사람을 통해 내가 느낀 이 불편한 감정을 타고 들어갔더니... 어릴적 엄마가 아빠와 싸우시면 엄청난 분노의 감정들을 저에게 마구 쏟아내어서 감정의 쓰레기통이 된 저의 마음을 발견하게 되었죠.. 처음엔 쉽지않아요. 우린 감정들을 지나치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지않으려고 어지간히 노력하고 사니까요. 근데 피할수록 회피할수록 단계는 점점 올라가서 어느순간되니...이 모든 체험이 자꾸 나의 의식성장을 하게 하는 도구임을 알게되었죠. 일단 주변 사람들부터 거리를 조금씩 두었어요. 우린무의식의 90프로로 살아가요. 근데 그 무의식에는 내 생각이 아닌 타인들의 생각 의견 믿음등이 마구마구 섞여있죠. 그래서 나의 영혼, 마음을 정화하고 지키려면 이런것들부터도 조금 지켜내야하더라구요.아.. 그리고 세상과 주변은 아직도 ..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고. 눈앞에 현실은 전혀 바뀌지 않는데. 어떻게 내 맡기라는거야...라구요. 근데 현실은 아무런 힘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그 현실조차도 자기가 만들어내는것도 모르구요. 그냥 자꾸 가짜 현실에 사람들은 좌절하고 노력하고 좌절하고 노력하고 같은 사이클이더라구요. 저 끝에 내가 이룬 목표를 이루면 달라지겠지. 행복하겠지. 있지도 않은 미래를 보면서 현재를 망각하고 현재는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느라, 기쁘지않는 삶.. 뭔가.. 신기루같은걸 쫓으면서 왜 우리는 이토록 달리는걸까..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국에 답은 하나. 불안하니까.. 내면에에 완전함이 없으니까.. 그래서 자꾸 채우려고하고, 그래서 자꾸 배우려고 그래서 자꾸 돈으로 맺구려고하고, 명품으로 도배하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내맡김은 연약하고 한없이 초라하고 결핍 투성이.불안한 우리의 에고는 아무것도 결국 할수없더라구요. 선함도 아름다움도 능력도 기쁨도 .. 어느것하나 우린 할수없는데도 평생 내가 할수있다는 착각에 그렇게 힘들게 살더라구요. 그냥 내려놓고 다 신이 해주실거란 그 믿음..어떠한 순간에도 이 현실이 그지같아도 이현실은 곧 전환의 기점이 될거라는 그 생각 믿음이 필요하더라구요. 맡긴다는것은 쉽지않아요. 이 물질세계에서는 더더욱 그렇구요. 불안하니 자꾸 내가 나서서 더 망치게 되고 ㅎㅎ 여하튼 내맡기고 우린 이제 좀 쉬면서 편안하게 삽시다 ㅋㅋㅋㅋ아.. 그리고 고통과 고난은 정말 가장 큰 축복 선물이더라구요. 모든걸 저항하지않고 받아들이게되면 이 고난이 나의 무의식적 관념들로부터 자유롭게 풀어주는 열쇠가 되더라구요. 고난의 반대편 이면에는 엄청난것들이 숨어있더라구요. 신은 우리에게 그 열쇠를 보여주기 위해 고난이라는 체험을 통해 반대편의 자유를 선물해주시더라구요. 악의 뒷편에는 선이 있고, 어둠의 뒷편에는 빛이 있고... 가난의 뒷편에는 부가 있고, 슬픔의 뒤에는 기쁨이 있듯이... 우린 상대계를 살아가는 의식체로써 모든것은 하나의 뿌리라는것만 안다면.. 고난과고통이 엄청난 축복임을 알수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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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읽었을때 신기했었어요 어떻게 내려놓고 내맡기라는건지 그때는 몰랐어요 지금은 확실히 아는거 같아요 내려놓음은 자신을 믿는거라는거였어요 자신감이 생기고 나는 할수있다는 신념이 생기면 무슨일이든 되도좋고 안되도 신이 의도한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죠 신은 나를 제일잘알고 신은 나를 옳바른길로 안내할거라는 확신이죠 자기확신 신은곧 내안의참나.순수의식.내면아이라 불리고요 신에게 내맡기면 삶이 편하죠 저는 잠재의식.무의식을 바꾸는연습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잠재의식.무의식이 우리를 지배하니까 길을 바꾸는거죠 부정적인길에서 긍정적인 길이 나게 길이바뀌면 의식을 하지 않아도 늘 삶이 긍정적으로 무의식화 되는거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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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 생각하는 대신 마음을 텅 비운채 알아서 굴러가는 인생을 그저 지켜봐라
내가 내 인생에 개입하려 하지 마라
내가 내 인생에서 빠져야 인생이 순리대로 흘러간다
나는 매 순간 텅빈 무한한 마음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인생을 심각하지 않고 동영상이나 영화 보듯이 , 관광지 구경하듯이 살라는 말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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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생각을 벗어나고 싫어하고 좋아한다는 구별을 하지않고 오직 할뿐, 오직  모를뿐. 이런 불교의 가르침을 종교색없이 알려 주시네요. 불교 뿐만 아니라 모든 성인의 가르침이 이것이겠지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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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말하는 중도 즉 공과 흡사 합니다만 불교에선 인생 그때 그때 선택을 하되 다만 그결과에 대한 집착을 하지안고 책임을 달게 받자는 취지이지 선택의 몫 까지 내 맡기고 무기력하게 인생을 흘러가는 물에 맡긴 다는게 아닙니다.서핑과 수영에서 힘을 빼는것은 파도와 물의 부력을 이용하기 위한것이지 삶의 의지를 포기해서 무기력 하라는게 아닙니다.인과의 법칙은 만유인력의 법칙처럼 항상 존재 하기 때문에 불교에선 그어떤 선택도 결과가 따르기 마련이기 때문에 이미 뿌린 씨앗의 열매가 맺히는데 대해 연연하지 않는다는  뜻이 있습니다.다만 좋은 열매가 열리도록 잘 선택해서 잘뿌리고 잘가꾸는데 열중하되 큰 의미에선 그 어떤 열매도 영원하지 않기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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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길이 나의 길이 될때 온갖 잡음은 멎고 위대한 평화만이 남는다
나는 나한테 좋은 것은 내가 제일 잘안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삶 자체가 나보다 그것을 잘 아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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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사람들은 경험과 성격적 특성 그리고 주변 환경으로부터 무의식적으로 마음의 ‘틀’을 형성하게 되는데 그 만들어진 ‘틀’을 바탕으로 의사 결정을 내리고 선택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 ‘마음의 틀’이라는 것은 사실 굉장히 편협하고 제한적이죠. 그래서 삶에서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이나 느낄수 있는 부분 역시도 굉장히 좁아지게 됩니다. 내가 좋은건 하고 싫은건 하지 않는 식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종종 우리들은 이런 경험을 하곤 합니다. 정말 거부감이 들어 해보지 않은 일이었지만 한번 경험해보고 나면 어라 꽤 나쁘지 않은데? 내가 왜 이걸 그렇게 싫어했지? 하고 말입니다.


삶이 이끄는 방향대로 호불호 없이 한번 경험해보면 자신이 만들어낸 아주 제한적인 ‘마음의 틀’을 넘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는 교훈을 주는게 아닐까요?

실제로 저 역시도 이러한 점을 깨닫고 주변에서 오는 제안들에 거부감 없이 yes라고 하기 시작하니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더 많은 일들을 겪게 되더라구요.

아마 마이클싱어는 수년동안 명상 훈련에 매진했던 사람이라 모든 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었을겁니다. 생각보다 호불호를 내려놓는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행위니까요… 말그대로 ‘삶에 나를 내던지는 행위’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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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 늘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되,
자신의 편협한 욕망과 호불호를 행동의 연료로 삼지 말라 "
라는 건데
웬만한 수행으로는 어렵습니다.
욕망이 제거된 사람이
주도적인 일을 해낼수 있을까요?

세상이 줬다고 이유없이 그 일에 매진할수 있나요?

결국 욕망에서 벗어나서 최선을 다해 산다는 건
마치 화석연료 없이 달리는 자동차가 되란 말과 같습니다.

그 연료를 대체할 만한 유일한 가치는 이타심이고요,
세상을 위해 이타적인 일을 한다는 신념과
세상이 나에게 가져다 준 일들이 이타적인 일인지,
또다른 개인의 욕망만 채워주는 쓰레기 같은 일인지 가치판단할 수 있는
위대한 정신을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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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일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아라..........   라고하는건 어쪄면 지배자들이 피지배자들을 착취하려면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였을 겁니다... 노예들이 열심히 일하게 하기위해 종교도 이용하고 법이라는  걸로도 압박하고 조그마한 보상으로 만족하게하고  사회적으로 선하고 좋은것이라고 의식하게 시키고...     아주 오래전 인간들은 적당히 일하고 편하게 살았는데 말이죠.......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열심히 살는것이 잘사는 유일한 방법이라는것이 이해되지 않으니 말이죠... 그건단지 부모님이나 학교 연장자 이사회 모든곳에서 나에게 강압적으로 인식시키려한것분인데... 그것이 옳다는것인지는 모르겠다는것이죠.....  그래서 열심히 살고있지않으며 최대한 덜 열심히 그리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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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력이 있는 사람은 시대를 살아가는 고통이 있다. 무지한 사람에게 옳지않은 방향으로 져주고 살아가야하는 고통.그러하기에 천재들은 말수가 적다. 그이유는 피곤하기 때문이다. 어설프게 가르치려들다가는 항상 무식의 역공을 당하기 십상이기때문이다. 이 진리를 우리는 아주 사소한 인간관계에서도 항상 겪어야만한다. 무식과무지는 항상 용감하고 시끄럽고 분란을 일으킨다. 무식하고 무지한자를 진리로 이끌려하지말라. 그 무식하고 무지한자가 당신을 미워하고 곤란에 빠트릴까 항상 경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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